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리듬 게임 (문단 편집) === 실제 악기와의 관련성 === [youtube(b53RgdiFKN4)] [[G.O.D. GUITARISTS ON DEMAND]]의 기타리스트 [[AZ(기타리스트)|AZ]]가 업로드한 GITADORA 기타프릭스 영상.[* 해당게임에는 G.O.D. 멤버들의 곡 몇개가 라이센스 수록돼있다.] [youtube(eEA_8z7Ykik)] 실제 드럼 연주자가 GITADORA 드럼매니아를 플레이해보는 영상. 해당 업로더의 실제 드럼 연주영상과 비교해보면 매우 고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몇몇 리듬게임은 DJ 믹서를 본따 만든 [[비트매니아 시리즈]], 런치패드를 본따 만든 [[유비트 시리즈]], 기타 연주가 모티브인 [[기타프릭스]]같이 실제 악기나 연주기기에서 따오는 경우가 많다. 아예 [[드럼매니아]]처럼 악기를 제작하는 회사([[야마하]])가 리듬 게임 기계를 제작하는 경우도 있고, [[태고의 달인 시리즈]]처럼 진짜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과 별로 차이가 없어보이는[* 태고의 달인 같은 경우, 일본의 나가도타이코 형태를 그대로 따 왔으며 연주방식은 나가도타이코 및 대한민국의 [[난타]]와 연주방식이 비슷하다. 북의 옆부분을 처셔 나무 부딪치는 소리는 내는지라, 아예 북의 옆부분을 보강하거나 밀도가 높은 나무로 제작하는 난타전용북이 존재하고 난타용 북채도 따로 만들어서 판다. 물론, 난타용 북채는 리듬 게임에 사용되는 북채와는 전혀 다른 모습으로 제작된다.] 경우도 있다. 근래에는 [[락스미스]]처럼 실제 기타로 연주하는 것을 메인으로 삼은 리듬 게임도 나오고 있으며 과거에는 미디 피아노를 그대로 옮겨온 리듬게임인 [[키보드매니아]]가 존재했다. 하지만 리듬 게임을 잘한다고 해서 실제 악기를 잘 연주할 수 있는 것은 절대 아니다. 우선 이런 실제 악기에서 모티브를 따오는 리듬게임들은 난이도나 조작방식 문제로 인해 [[노스텔지어 시리즈|현실에 존재하는 악기의 연주방식]]과 [[기타프릭스|동떨어진 것들이 너무나 많다.]] 대표적인 예시로 노스텔지어 시리즈와 피아노의 연주방식 차이, 기타프릭스와 실제 기타연주에 차이점을 들 수 있다. 그리고 그나마 실제 연주와 가장 흡사한 형태인 드럼매니아나 태고의 달인을 예로 든다 해도 근본적으로 음악 연주의 [[악보]]는 종이에 적혀있을 뿐인 정지해있는 음표를 읽어야 하지만 리듬 게임의 악보는 화면에 보이며 실시간으로 떨어지거나 나타나는 [[노트#s-1.4.1|음표]]를 보고 치는 것이기 때문에 아무리 리듬 게임을 잘해도 악보를 읽지 못한다는 점도 한몫 한다. 드럼이나 큰북을 잘 연주할 줄 안다고 해도 그 실력을 [[드럼매니아]]나 [[태고의 달인]]에 바로 적용시킬 수는 없다는 이치다. 현실에 리듬 게임과 비슷한 작동 방식을 가지는 악기가 존재해도, 리듬 게임은 게임의 재미를 위해 [[배속(리듬 게임)|배속]]을 걸고 노트를 엄청 빽빽하게 채워넣으며 플레이어가 어떻게든 틀리게 만들 패턴을 넣어서(...) 실제 악기연주와 다른 플레이 방식을 채용한다. [[키보드매니아]]처럼 진짜로 존재하는 악기를 최대한 비슷하게 묘사했다가 망한 리듬 게임도 존재한다는 것을 생각해보자. 실제 악기는 리듬 게임마냥 패턴을 외운다고 해서 퍼펙트로 끝나는 것도 아니고, 게임과 달리 템포를 정확하게 지키는 것보단 음악적인 흐름을 위해 수시로 적당히 바꿔줘야 하며, 리듬 게임과 가장 큰 차이점으로 타법이나 강약에 따라서도 소리가 달라지기 때문에 이런 점도 신경을 써야 한다. [youtube(wa33Wr40pZM)] 그러나 리듬 게임을 통해 얻은 박자감 향상 등의 경험이 악기 연주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위 영상은 프로 타악기 연주자가 [[태고의 달인]] 패턴을 악보로 바꾸어 보았을때 풀 콤보를 할 수 있는지를 실험해본 영상으로, 처음 태고의 달인 오니 ★10의 [[친애하는 도플갱어에게#s-5.2]]를 했을 때는 노르마도 다 채우지 못했지만 패턴을 악보로 바꾸었을 때는 악보만 읽으며 플레이하는데도 바로 클리어를 해냈다. 그 후 2시간 동안 연습해서 불가를 29까지로 줄였고, 북채를 짧은 타타콘채로 바꾸고 계속 연습해서 풀콤보를 달성하는데 성공하는 모습이다. 반대 사례를 예로 들자면 현 [[가르네리우스]] 드러머인 LEA가 본래 드럼매니아 XG 탑 랭커로 시작했다는것은 유명한 사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